8. 참여자 소개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김영미 (책임, 학예팀장)
전체 사업에 대한 검토와 예산, 계약, 관리 등 사업 추진 전반의 책임을 담당하였다.
이상민 (담당, 학예사)
사업 준비 단계에서 사례 연구와 이를 바탕으로 '디지털 뮤지엄' 건립의 추진 목적과 배경, 방향 등의 사업계획을 수립하였다. 또한 사업의 운영과 관련하여 작가 계약, 보도자료의 작성 및 홍보, 아카이빙 및 기록관리 등의 실무를 추진하였다.
박혜린 (협조, 학예사)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등을 담당하였다.
한승연 (협조, 대리)
SNS 홍보 및 매체 광고 등을 담당하였다.
모두의 박물관 건립위원회
홍이지 (기획, 미팅룸 큐레이팅팀 디렉터)
박물관의 건립 및 기획을 총괄하였으며 위원회의 구성을 담당하였다. 또한, 사업 준비 단계에서 사례연구 및 계획 수립, 그리고 <모두의 박물관>의 운영에 대한 자문 역할을 담당하였다.
홍이지는 홍익대학교를 졸업하고 런던 골드스미스 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현재 온라인 큐레토리얼 리서치 플랫폼 ‘미팅룸(meetingroom)’의 큐레이팅팀 디렉터 및 2021 제주 비엔날레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공동 저서로 <셰어 미: 공유하는 미술, 반응하는 플랫폼>(스위밍꿀, 2019)이 있으며, 서울시립미술관, 광주비엔날레, 한미갤러리, 두산 갤러리 등에서 다수의 국내외 전시를 기획하였으며 네이버 문화재단의 ‘헬로! 아티스트’ 작가 선정위원(2016-17)이었다.
봉완선 (디자인, 카바라이프)
박물관의 MI 및 어플리케이션을 디자인하였다.
봉완선은 영상 작가이자 디자이너로 3명의 동료들과 예술 작품을 구매하는 아트 플랫폼인 ‘카바 라이프’를 운영하고 있다. ‘카바 라이프’는 2019년 밀라노 디자인위크에서 팝업 전시를 통해 소개되기도 하였다. 그 외에도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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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디자인, 논스탠다드)
박물관의 맵핑 및 조경 등을 설계하였다.
이세영은 학부에서 건축을, 대학원에서 호텔 인테리어를 전공하였으며 게임과 디자인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대림미술관에서 큐레이터로 활동하며 다수의 전시를 기획한 바 있다. 2015년부터 서울시립미술관, 부산시립미술관, 아르코미술관 등에서 전시 디자인을 담당했으며, 최근 북서울시립미술관에서 <타이틀매치: 함양아 vs 서동진>, <파도가 지나간 자리>의 전시 디자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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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 (참여작가)
박물관의 건립 및 기획에서 자문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개관을 기념하여 <우리의 개미를 움직이는 것>, <세계의 크기> 등의 설치 작품을 전시하였다.
김정태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조형예술과를 졸업했다. <현피(現實+playerkill)>(반지하, 2014)를 열었고, <PICO>(취미가, 2017) 등의 개인전을 선보였다. 그 외에 커먼센터(서울, 2015), 세종문화회관(서울, 2015), 성북예술창작터(서울, 2015), 아마도예술공간(서울, 2016), 학고재 갤러리(서울, 2017), The Print Room(런던, 2017), 서울시립북서울미술관(서울, 2018)등에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2019년부터 2020년까지 제로원 창작 레지던시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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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훈 (참여작가)
박물관의 개관을 기념하여 <Modules>를 전시하였다.
선우훈은 서울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했다. 2015년 서울 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에서 작가상을 수상하였으며, 같은 해 <크리틱엠>의 만화비평 신인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였다. <하이라이트>(서울시립미술관, 2017)에서 웹툰 작가로 초청받아 <The Flat is Political(가장 평면적인 것이 가장 정치적이다)>라는 웹툰 형식의 작품을 전시하면서 본격적인 미술 작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8년 광주비엔날레<상상된 경계들>를 계기로 아바나 비엔날레(2019), <The invisible Hand>(4A Centre for Contemporary Asian Art, 2019) 등의 전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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